'너도나도 꿈을 지키는 세상'

 

 

 

 [  스    토    리  ]

 

시작하는 이야기ㅣ수면 위의 오염에 바다 속이 시끄러운 데도 불구하고 심해 끝, 덩그러니 비어있는 집은, 여전히 주광색 전등빛으로 주변의 남청색 바다빛을 노을색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어느 누구는 여인이 불결한 수면 위가 그리워서 불을 키는 거라, 어느 누구는 무서워서 저러는 거라, 어느 누구는 이 곳이 바다인지 수면 위인지 구분하지 못해 미쳐서 그러는 것이라 수군거렸지만 이는 한번도 집 밖을 나서지 않던 여인이 어느 날, '전단지'를 들고 나오자 일제히 쏠린 한 순간의 관심에 비롯되었을 뿐이다. 그것은 이내 수면 위 물결 퍼지듯 잊혀졌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인은 문 앞에, 그리고 그 주변에 '전단지'를 붙였다. "잃어버렸던 식구를 찾습니다."

그 후로 시간이 지난 지금, 수면 위의 오염이 심각해서 결국 심해까지 헤엄치게 된 한 유저는 우연찮케 심해 속, 덩그러니 비어있는 집 대문에서 '전단지'를 발견한다. (이하 에피소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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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 물거품ㅣ심해 생명체(3)ㅣ제비꽃에 둘러싼 의문의 여인 : 덩그러니 비어있는 집

 

 

 

[  빈   씨   집    안    의     작    업  ]

 안 내 : VINI FAMILY(빈씨집안)의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제작 배경,과정/스케치/결과 등을 공유하는 작업 공간입니다.